0430 타이틀+주요뉴스

1.(공천=당선 공식 깨져...(민심이 변했다)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의 천정배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됨으로써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공식이 깨졌습니다. 지역의 민심이 인물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2.(총선 물갈이론에...신당설까지)
변하고 있는 지역의 민심이 내년 총선에서의
물갈이론으로 이어지지 않을지 지역정치인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동교동계가 중심이 된 신당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3.(황금연휴...(국내외 여행상품 동나)
내일부터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국내외 여행 상품이 동났습니다. 해외 여행객은 20%나 증가했습니다

4.(전남도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최하위)
전라남도의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 실적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도 교육청과 전남개발공사 역시 하위권을 면치 못하는등 지역 공공기관들의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이 바닥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초등학교 단기방학..(맞벌이 부부 어떡해)
광주와 전남지역 초등학교들이 단기방학에 들어가면서 맞벌이 부부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급식이 나오지 않아 학부모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6.(가리맛조개 제철)...순천만 채취 한창)
조개중 으뜸으로 꼽히는 가리맛 조개가 제철을 맞고 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순천만에서는 어민들의 조개 채취가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