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 수도관 정밀검사 요구 잇따라

    작성 : 2015-04-22 08:30:50

    흙탕 수돗물 논란을 겪었던 빛가람 혁신도시 수도관에 대한 정밀검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입주민과 이전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탁수 대책위원회는 수자원공사가 관리 중인 광역상수도관 구간에 대해 제3기관의 정밀 검사를 요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수자원공사가 관리 중인 수도관 구간 인근에서 다량의 토사가 검출된 만큼 투명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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