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빌라서 남녀 숨진채 발견

    작성 : 2015-02-23 11:30:50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양시 중동 한 빌라에서 50살 한 모 씨와 48살 윤 모 여인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한 씨와 윤 씨는 한 때 동거했던 사이로 알려졌으며, 숨진 방 안에서는 번개탄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어 일단 동반 자살로 추정하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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