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산림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 등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산사태 위험지나 임도 시설지, 산지 전용지 및 산림 휴양시설 등 산림재해 취약시설 천 2백여개소에 대해 일선 시군, 유관기관과 다음달 말까지 현지 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 대상은
도로변 계곡부의 숲 가꾸기 정비 상태와
사방댐 시설, 산림 형질 변경지 등인데
전남도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 및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6.5ha와 무너진 임도 1.7km,
쓰러진 가로수 만 4천 그루 등 피해 발생지에 대해 복구를 완료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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