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보성군, 득량역 추억마을 조성하기로(모닝)

    작성 : 2015-02-05 08:30:50

    코레일과 보성군이 득량역에 추억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와 보성군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전선 간이역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득량역 주변에 풍금을 주제로 한 추억마을을 오는 4월까지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 득량역은 하루 2-3명이 방문하던 시골 간이역이었으나 지난 2013년 남도해양관광열차 개통 이후 지금은 하루 200여명이 다녀가는 역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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