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서 박 대통령 비방 전단지 발견

    작성 : 2015-01-14 20:50:50

    광주공항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전단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광주공항 화장실에서 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 20여 장을 공항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같은 내용의 전단지는 서울과 전북 군산에서도 발견됐는데, 경찰은 사회운동가 41살 박 모 씨가 전단지를 돌린 사실을 확인하고 명예훼손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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