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이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경북과 경남지역에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리우는 재선충병이 확산돼
수십만 그루의 고사목이 발생했지만
전남지역 피해 소나무는 4,000여 그루에
그쳐 지난해와 비교해 44% 줄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천 870㏊에 항공방제를 실시한 데 이어 재선충 우려가 있는 여수와 순천, 광양지역 221㏊에
심어진 건강한 소나무에 예방주사를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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