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총동창회 간부들이 대학 내에서
총동창회장 탄핵 요구를 한 교수를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어제 오후 조선대 총동창회 간부 5명이
최근 동창 회원들의 탄핵요구로
이정남 총동창회장이 사퇴한데 대해
조선대 이사장실을 항의 방문했다가
탄핵요구에 동참한 모 보직교수를 폭행하고 교수평의회 의장에게 폭언을 했습니다.
폭행을 당한 교수 등은 동창회 간부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제가 된 동창회 간부 중에는
광주 모 공립학교 교장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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