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내부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에 송 부행장을 단독 선정하고, 다음달 말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광주은행은 지난 68년 창립 이후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나오게 됐는데, 11월 말 취임 예정인 송 내정자는
고흥 출신으로 지난 91년 광주은행에 입사해
공보팀장과 부행장 등을 지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랭킹뉴스
2025-08-07 06:50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숨지게 한 30대 검거
2025-08-07 06:50
美 육군 기지서 병사가 동료에게 총격...5명 부상
2025-08-07 06:35
가나서 헬기 추락 사고로 국방·환경장관 숨져
2025-08-06 22:33
"지금 접합수술 어렵다" 절단 환자, 광주서 천안 이송
2025-08-06 21:15
수건 대신 '걸레' 제공한 호텔...'관광도시' 여수 '오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