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광주 지역 10여 개 교육 사회단체가 연대기구를 결성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와 YMCA, 전교조와 참교육학부모회 등 광주 지역 12개 교육 사회단체는 '광주교육정책연대' 발족식을 갖고,
공동 교육정책을 만들어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의 공약에 반영되도록 하는 등
교육감 선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지난 2014년 교육감 선거 당시에도, 전교조를 중심으로 기구를 구성해 장휘국 현 교육감의 후보 단일화를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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