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초등돌봄교사에 대한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광주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광주시교육청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면서 교사들을 해고하기 쉬운 주 15시간 미만으로 고용하거나 외주위탁업체로 떠넘기고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또 교육부가 올해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도 시교육청은 오히려 축소하려 한다며 무기계약직 전환 등 고용 안정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7 08:0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진화중
2025-05-17 07:45
"술 더 안 마실거면 3만원 돌려줘"..소개받은 여성 목 조른 20대 남성
2025-05-17 07:00
"사람 죽여놓고 병원서 춤 챌린지"..'무면허 사망사고' 유족 분노
2025-05-17 06:32
"인천 도착 100분 남았는데"..비상문 열려던 30대, 승무원 제지
2025-05-16 21:15
기아차 광주공장서 근로자 끼임사고로 숨져..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