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26만 원·하이닉스 185만 원…반도체주 나란히 급등

    작성 : 2026-09-18 16:48:57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37% 오른 26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삼성전자는 26만 1,000원으로 출발한 뒤 장중 한때 26만 2,00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상승 폭이 더 컸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6.42% 급등한 185만 7,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181만 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장중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 영향이 국내 시장까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61%, S&P500 지수는 1.14%, 나스닥지수는 1.69%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4% 급등했고 엔비디아는 2.54%, 마이크론은 5.50% 올랐습니다.

    내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여건이 더욱 빠듯해질 수 있다는 전망과 AI 반도체 판매 확대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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