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조계원](/data/kbc/image/2022/04/1648789862_1.800x.0.jpg)
여수시장 선거에 출마한 조계원 전 경기도 정책수석이 여수를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오늘(1일) 여수시청에서 '여수의 천지개벽'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에서 무안을 잇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 육성, 문화예술관광특구 조성,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조성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여수형 기본소득을 도입해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따뜻한 도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으로 긍정의 힘이 넘치는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여수를 산업ㆍ문화ㆍ주거ㆍ의료ㆍ관공ㆍ행정ㆍ금융이 빨려 들어오는 남해안권 메가시티의 블랙홀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성균관대 총학생회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책수석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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