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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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 뒤 우리는?"..국회, 성숙사회 '미래비전 2037' 제시
      【 앵커멘트 】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저출산 고령화 등 미래에 대응하는 국가 전략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국회가 분열과 갈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양극화 해소, 디지털전환 등 국가 차원에서 추진할 미래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김석민 기잡니다. 【 기자 】 우리나라는 유례 없이 빠른 근대화로 선진국 진입에 성공했지만 고도성장에 따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토 면적의 11%에 불과한 수도권은 블랙홀처럼 비수도권의 인구와 자본을 빨아들이면서 양극화는 심해지고 지
      2021-12-08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광주ㆍ전남 찾아 약자 연대 강조
      【 앵커멘트 】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2주간의 민생투어 버스 두번째 날 광주와 전남을 찾았습니다. 비정규직, 장애인, 청년들을 만나 약자 연대를 강조하고 제 3지대 외연 확장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일 사내하청 업체의 계약 갱신 뒤 35명의 비정규직이 집단해고 통지를 받은 남해화학. 해고 통지를 받은 비정규직들은 벌써 일주일 넘게 공장 내 탈의실을 점거하고 숙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거 농성장을 찾은 심상정 대선 후보는 "해
      2021-12-08
    • 12/8(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오후 6시 기준 75명..산발적 감염 이어져)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ㆍ전남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75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사흘 연속 50명이 넘었습니다. 2.(코로나 재확산에 여행업계 다시 직격탄) 위드코로나로 재기하려던 여행업계가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심상정, 약자ㆍ제 3지대 연대 강조)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민생투어 버스 둘째 날 광주와 전남
      2021-12-08
    • '5.18 비폭력 평화시위는 허위 사실' 폄훼 논란
      국민의힘이 또다시 5.18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자신의 개인 SNS페이지에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1995년 서울지방검찰청·국방부감찰부 5·18 관련 사건 수사 결과' 등의 기록을 근거로 5.18은 비폭력 평화시위가 아니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낙연 전 대표 등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폄훼 논란 이후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며, 이와 관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선대위에서 노 위원장의 발언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
      2021-12-08
    • 民 국감 우수의원에 광주·전남 의원 10명 선정
      광주와 전남 지역 국회의원 10명이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조오섭 의원과 윤영덕, 이병훈 의원 등 3명이, 전남에서는 서삼석 의원과 이개호, 신정훈, 소병철, 김원이, 서동용, 윤재갑 의원 등 7명이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매년 상임위별로 3~4명의 의원들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1-12-08
    • 윤석열 "호남은 시대의 선구자.. 호남 홀대론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호남 홀대론이 나오지 않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재경광주전남향우회와의 간담회에서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엄청난 공로를 했고 역사 고비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는 길을 밝히는 선구자 역할을 했다며, 대통령이 되면 절대로 호남 홀대론이 나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소멸 문제 해법으로는 광주나 순천, 목포 등 지방 도시가 수도권 발전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게 우선이라며, 이렇게 되면 농촌의 소멸도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021-12-08
    • 본격 대선 모드, 광주·전남 의원 '현장' 속으로
      【 앵커멘트 】 대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권재창출을 위한 민심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언제쯤 본격 지원에 나설지도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먼저 이재명 후보의 지역 선대위를 꾸린 민주당 광주시당. 대선을 약 100일 앞둔 지난달 28일, 이재명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2030청년을 선두로 한 선대위 출범식을 열며 내년 대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당도 이번 주 인선을
      2021-12-07
    • 12/8(수)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D-3달..지역 정치권도 대선 체제로) 대선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ㆍ전남 정치권도 대선 체제로 들어갑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역구에 머물며 민심 다지기에 나섭니다. 2.('안전 외면' 2순환로 지산IC..예견된 연기)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가 완공되고도 개통은 내년 봄으로 미뤄졌습니다. 설계 과정에서부터 안전규정과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시됐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3.(3선 군수 임기 막바지에 무더기 채용 논란) 진도군이 3선 군수의 임기 막바지에 무더기로 임기제 공무
      2021-12-07
    • 12/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안전 외면' 2순환로 지산IC..예견된 연기) 광주 제2순환도로 지산IC 진출로가 완공되고도 개통은 내년 봄으로 미뤄졌습니다. 설계 과정에서부터 안전규정과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시됐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2.(3선 군수 임기 막바지에 무더기 채용 논란) 진도군이 3선 군수의 임기 막바지에 무더기로 임기제 공무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는 등 속내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3.(김종국 기아 감독 "기본기 갖춘 강팀으로") 김종국 기아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포스트시즌
      2021-12-07
    • 사상 최대 국비 확보했지만.. 아쉬움도
      【 앵커멘트 】 내년 국비가 광주시는 3조원, 전남도는 8조원을 각각 돌파하며, 시도 모두 사상 최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핵심 사업 중 하나인 RE300이나 광주 상생형일자리 주거 지원 등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민선 7기 들어 국비 2조원 돌파에 이어 3조원 시대를 연 광주시. 인공지능 중심 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4천억 원이 반영된 데 이어 3대 용역 예산으로 꼽혔던 초광역 고자기장 연구 인프라 구
      2021-12-06
    • 12/6(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구청 서류심사 잘못..집수리 공사 중단) 광주 서구청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인 집수리 사업 업체 선정 과정에서 서류 심사를 잘못해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기동취재했습니다. 2.(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개최 확정) 광주가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습니다. 결승전은 5.18 민주광장에서 치를 계획입니다. 3.('행동하는 지식인' 송기숙 전 교수 별세) 박정희 정권 시절 '우리의 교육지표' 선언 등 평생 민주화에 헌신한 '행동하는 지식인' 송기숙 전 전남대 명예
      2021-12-06
    • 민주당 광주시당 "박주선·김경진, 호남 정치사 오점"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국민의힘 선대위에 인선된 호남 4선 출신의 박주선 전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개인 영달을 위해 당적을 카멜레온처럼 바꾼 박주선 전 의원과 김경진 전 의원은 호남 정치사의 큰 오점이라며, 철새와 검사로 점철된 윤석열 선대위가 국민을 대변할 수 있겠냐라며 비판했습니다. 오늘(6) 중앙선대위 출범식을 연 국민의힘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박주선 전 의원을, 상임공보특보단장에 김경진 전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2021-12-06
    • 정의당 강은미, '사람 속에 길이 있다' 출판 기념회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강 의원은 국회에서 '사람 속에 길이 있다' 출판 기념회를 열고, 열악한 환경이나 차별을 감수하면서도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걷는 이들의 얘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이후 1호 법안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을 발의했던 강 의원은 학생 운동과 노동 운동을 거쳐, 구의원과 시의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기까지의 역정을 책에 담아냈습니다.
      2021-12-06
    • "지방의료원 조기 설립 위해 예타 면제해야"
      지방의료원의 조기 설립을 위해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지방의료원 설립과 사립의대 편법 운영 해결방안' 토론회에서 옥민수 울산대병원 교수는 감염병 대응의 첨병이자 취약 계층에 대한 건강 안전망으로서 지방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 체계 구축의 핵심이라며, 울산과 광주 지역에 조기에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타 조사의 모호한 기준과 적용으로 인해 지방의료원 설립이 거듭 좌절돼 온 만큼, 편익 중심이 아닌 공공 의료 관점에서 예타 면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1-12-06
    • 'AI 확산 예방' 전남 가금농장 일시 이동 중단
      전라남도가 도내 산란계 농장에서 AI 의심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와 방역당국은 오늘(6) 오후 2시까지 가금 관계자와 차량 등의 일시 이동 중지와 함께 나주 공산면 산란계 밀집단지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농장과 차량 등에 대한 일제 세척과 소독 명령을 내렸습니다. 올겨울 들어 산란계 농장에서 의심사례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내 산란계 농장 88농가에 대한 긴급 예찰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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