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제주와 인천에서 전국 순회 경선 첫날을 마친 가운데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90%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고위원 선거는 1차 컷오프를 통과한 8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가운데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호남 대표 주자로 나선 민형배 후보는 최하위로 경선 첫날을 마쳤습니다.
모두 15차례 열리는 지역순회 경선은 다음 달 17일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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