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을 제안했습니다.
민 시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35회 국무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뒤 첫 국제 행이자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박람회"라며 "대통령님의 개막식 참석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 함께해 주신다면 해양강국을 향한 국가의지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줄 것이고, 석유화학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시민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섬은 생태·역사·문화적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품은 인류의 자산이자 해수면 상승, 자원 고갈, 인구 소멸 등 인류가 처한 위기를 가장 먼저 겪는 곳이기도 한 만큼 박람회에서 섬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고 지속가능한 섬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Island connecting the Ocean and the Future)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 개도, 금오도 일원, 여수세계박람회장 등에서 펼쳐집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는 21일 행사 운영 전 과정을 점검하는 통합 시운전을 실시하고, 29일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프리뷰 데이'를 열어 개막식과 공연, 관람 동선, 운영 시스템 등을 최종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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