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받고 선택과목이 맞는지 확인한 뒤 시험장 위치를 확인했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형제ㆍ자매나 교사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했습니다.
광주ㆍ전남교육청은 오늘(16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 확진 수헙생은 모두 109명으로 선택과목에 따라 확진 수험생용 9곳에 나눠져 시험을 보게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수험생임을 알린 뒤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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