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동부방송본부 시청자위원회는 어제(27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회의를 열고 "세계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동부권 기업은 물론 서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KBC가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잘 분석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경제의 중심인 동부권에 있는 대형 국가산업단지가 시대 흐름에 맞춰 지식 기반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KBC가 다양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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