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은 오늘(21일) 0시 기준 광주에서 1,299명, 전남에서 1,165명이 신규 감염되면서 모두 2,46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추석 연휴 이후 2천 명 대의 신규 일일 확진자 수가 유지되면서 안정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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