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시설 상습 절도한 30대 실형

작성 : 2021-12-12 14:46:25
Video Player is loading.
Current Time 0:00
Duration 0:00
Loaded: 0%
Stream Type LIVE
Remaining Time 0:00
 
1x
    • Chapters
    • descriptions off, selected
    • subtitles off, selected

      철도 시설인 접지선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30대에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5단독은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모두 52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접지선을 훔쳐 달아난 38살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철도시설인 접지선을 파손해 철도 운행에 위험을 초래한 점을 비춰볼 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