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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들이 올여름 전남에서만 2천여 건의 구조활동을 벌여 731명을 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달 집중호우 기간 동안 6천여 건의 신고를 접수해 천 630여 건의 구조활동을 벌이고 731명을 구했으며 바비와 마이삭, 하이선으로 인한 구조활동은 370여 건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방인력 5천여 명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에서 수해복구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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