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추출 공장서 불 난지 22일 만에 완전 진화

    작성 : 2020-09-03 17:20:56

    알루미늄 추출 공장에서 불이 난 지 22일 만에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지난달 11일 곡성군 석곡면의 한 알루미늄 추출 공장에서 불이 나 특수 약품을 도포하고, 불에 타지 않은 알루미늄을 안전지역으로 옮겨 22일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금속 화재는 물과 접촉하면 폭발 위험이 높아 물로는 화재를 진압할 수 없었다며, 다양한 측정과 실험을 통해 진화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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