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라고 하자 병원 인터폰 부순 30대 붙잡혀

    작성 : 2020-07-23 16:38:12
    마스크 쓰라고 하자 병원 인터폰 부순 30대 붙잡혀2

    마스크를 쓰지 않아 응급실에 들어갈 수 없게 되자 화가 나 인터폰을 부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22) 새벽 2시쯤 광주 서구의 한 병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응급실에 들어올 수 없다고 하자 인터폰을 부순 혐의로 3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뜨거운 음식을 먹다 화상을 입었고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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