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쓰러진 시민 심폐소생술로 살린 경찰관 화제

    작성 : 2020-07-18 16:33:15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같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경찰관이 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낮 12시쯤 광주 광산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4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져 옆자리에 있던 광주 광산경찰서 조용배 경감이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해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남성은 퇴원한 뒤 경찰서를 찾아 조 경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