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남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16일 새벽 0시 15분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운전면허 정지 수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 대기 중이던 SUV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2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선 어젯 15일 밤 11시 30분쯤에는 풍암동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추돌한 50대가, 10시 30분쯤엔 광천동에서 옆 차선을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50대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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