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순위가 유튜버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유튜브 활동을 하는 교사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천 명에 육박하고, 광주·전남에만 80명이 넘는데요.
교육부도 공익목적을 위한 범위 내에서는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나승빈 씨.
2천 3백여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법니다.
반 학생들과의 재미있는 일상을 유튜브에 올려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나승빈 / 광주서초 교사
- "아이들이 수업받는 장면들을 찍어서 다른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드는 형태가 있고, 그다음에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제공하는 목적이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교사인 장지혁 씨도 IT 기기 사용법과 활용법에 대한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구독자만 2만 명이 넘습니다.
▶ 인터뷰 : 장지혁 / 신용초 교사
- "학교에 있는 다양한 IT 기기들을 활용해서 수업하는 방법을 온라인으로 알리고자 시작을 했습니다. 주위 선생님들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이처럼 유튜브 활동을 하는 '교사 유튜버'가 광주, 전남에만 80명이 넘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천 명에 육박하자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교사를 위한 유튜브 지침을 내놨습니다.
유튜브를 할 땐 교사의 품위를 지켜야 하고, 교직 활동에 지장을 줘선 안됩니다.
공무원 겸직 논란에 대해선 광고 수익이 발생하면 학교장에게 겸직 허가를 받도록 했습니다.
시대 흐름 속에 교사 유튜버가 늘어나는 등 학교 현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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