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 타이틀+주요뉴스

1.("열 안 나는데")...메르스 의심 검진 외면)
서울삼성병원을 다녀왔다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30대가 검사를 받기위해 병원과 보건소
4곳을 찾았지만 열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두 외면당했습니다. 뒤늦게 검사를 받게됐지만, 이미 수많은 환자를 접촉한 뒤였습니다.

2.(의심환자 1명)...자가 격리자 25명)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던 공무원이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광주 전남 의심환자는 1명으로 줄었습니다.군 장병을 뺀 자가격리자는 25명입니다

3.(중고생 170여 명 집단 식중독)...역학조사)
전북의 한 수련시설을 다녀간 광주*전남지역
중고생 17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 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메르스에 이어 식중독까지, 방역위생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4.(영산강 물고기 수 천마리 떼죽음)
영산강에서 물고기 수 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용존산소가 충분했던 것으로 미뤄 독극물이나 오염물질이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5.(U대회 16개국 추가 등록)..시설 점검 순조)
광주 U대회에 16개 나라 천여명의 선수가 추가 등록했습니다. 21종목 가운데 15개 종목의 진행과 시설운영 점검도 마쳤습니다

6.(아파트 엘리베이터 꼭대기 층까지 솟구쳐)
광주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꼭대기층까지 솟구쳐 올랐습니다.. 다행히 사람이 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