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비정규직 노조가 금호타이어 광주와 곡성공장의 사내하청 불법파견 행위와 관련해 사측을 고소할 예정입니다.
노조 측은 금호타이어 전·현직 대표이사와 광주와 곡성공장에 인력을 파견한 15개 도급업체 전·현직 대표들을 상대로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내일(4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금호타이어 사내 하청노동자 5백여 명도 광주지법에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의 소장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랭킹뉴스
2025-08-25 17:01
요양병원 2층서 떨어져 숨진 치매환자...운영자·의료진 모두 '무죄'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