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1 타이틀 + 주요뉴스>

남>(무등산 세계지질공원 추진) 지지부진)
무등산의 세계지질공원 등재 추진이 다른 현안에 밀리면서 지지부진합니다. 더 늦게 국가지질공원에 인증된 경북 청송이 오는 10월 유네스코에 신청서를 내기로 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여>(조건부 허가 4년 만에 불허)..지자체 갑질)
규제개혁이 강조되고 있지만 일선 지자체 현장에서는 변한 게 없습니다. 나주시는 폐기물 처리장에 대해 조건부 허가를 내준 뒤 수년 동안 미루다가 끝내는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남>>(삼겹살이 금겹살)..돼지고기값 고공행진)
지난해부터 고공행진을 이어 온 돼지고기값이 행락철과 휴가철을 맞아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우수 농촌체험마을)..4년 만에 폐허로)
장관상까지 받았던 순천의 농촌체험마을이 4년도 안돼 폐허로 변했습니다. 영농조합의 운영 수익 배분 갈등 때문인데, 순천시는 수수방관하고 있습니다.

남>(아침 안개*낮기온 31도)..내일 오후 비)
아침에 곳곳에 안개가 낀 가운데 오늘도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흐려져 오후에 비가 예상됩니다.

여>(시간선택 교사제 신청 0)..탁상행정)
교사들의 경력단절을 막고 신규채용을 늘리겠다며 도입한 시간선택 교사제에 광주에서는 단 한 명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교육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