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4분쯤 여수시 돌산읍 한 가두리양식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가두리 그물과 목재 바지선 등이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끌어올리는 전동식 도르래에서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5 17:01
요양병원 2층서 떨어져 숨진 치매환자...운영자·의료진 모두 '무죄'
2025-08-25 15:42
전처·아들에게 월 640만 원 받던 총기살해범, 지원 끊기자 범행 결심
2025-08-25 15:32
'불친절·비위생' 집중점검 나선 전남 여수시...3곳 중 1곳 '부적합'
2025-08-25 14:39
전남 순천서 공청회 도중 공무원-시민 몸싸움..."심심한 사과"
2025-08-25 14:16
'정부 관리' 예술물 철거했다 7억 원대 피소…法 "배상 책임 없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