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타이틀+주요뉴스

1.(한달밖에 안 남았는데)..경기장은 공사중)
광주 U대회의 개막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경기장이 여전히 완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선수촌 인근 도로 공사도 사실상 중단돼 대회 운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빼돌린 8억원 골재 (복구하려다 덜미)
산업단지에서 사라진 8억원 상당의 골재가 중장비업자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파헤쳐진
부지를 복구하려는 현장이 KBC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3.(개인회생 됐다)...판사 결정문까지 조작)
개인회생 기각 결정이 내려진 판사의 결정문을 조작해 회생이 받아들여진것 처럼 속여 돈을 받아온 법무사 직원이 구속됐습니다.추가 피해자가 더 있는지 검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4.(전세없고 월세만)...전세난 심각)
전세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전체 주택시장에서 차지하는 전세 비중이 35%까지 떨어지는등 전세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5.(호남 공동 관광상품 만든다)
광주 전남.북 시.도지사가 호남을 하나로 묶는
관광상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3개 시도가
실질적인 사업진행에 초점을 맞추는등 상생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6.("입주하면 사과밭 주겠다")...언제 그랬지?)
뉴타운에 입주하면 사과밭을 주겠다던 지자체가
하루 아침에 말을 바꾸고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이 말을 믿고 입주한 70명의 주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