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6 타이틀+주요뉴스

1.(우울한 스승의 날)...교사 폭행 논란)
스승의 날인 오늘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와 학생간에 폭행 논란이 벌어져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교사는 입원했고 학부모는 욕설을 들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교사 존경받지 못해 83%)...교권 추락 심각)
성인 10명 중 7명은 스승의 날에 생각나는 은사가 있다는 응답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교사들이
학생들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80%를 넘어 교권 추락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5.18 추모분위기 고조...세계인권포럼 개막)
35주년을 맞는 5.18 추모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국립 5.18 묘지에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세계 인권포럼도 시작됐습니다

4.(수입산 꽃가루 관리실태 (엉망)
수입산 꽃가루에 대한 정부의 유통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리 규정이 없고
성분을 분석할 기관도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장애 세모자에 보금자리...(희망 선물)
길거리에 나 앉게된 장애 세모자에게 마을 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했습니다. 100여명의 주민과 봉사단체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은 것이 큰 희망이 됐습니다

6.(인.허가 규제 강화...(시대착오적 반발)
광주시가 주택 인허가 규제를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축업계가 시대 착오적인 규제 강화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