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훈련 중 물에 빠진 장교 2명 숨져

    작성 : 2015-04-29 08:30:50

    훈련 중에 저수지에 빠졌다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5살 이모 소위와 23살 고모 소위가 어제 밤 모두 숨졌습니다.

    장성 상무대 육군보병학교 소속 초급장교인 이들은 어제 오후 3시 반 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저수지에서 훈련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는데,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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