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차이나 프렌들리' 정책 수정 촉구

    작성 : 2015-03-19 11:30:50

    광주시의 차이나 프렌들리 사업이 문제 투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현재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국문화원 분원 유치는 한 국가에 하나의 문화원만 둔다는 중국의 원칙을 무시하는 사업이라며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차이나 프렌들리라는 사업 명칭도 서구식 용어라며 중국 친화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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