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6 타이틀 + 주요뉴스>

남>(어린이집 자체인증 추진)..불안 해소될까?)
전남지역 어린이집 3곳 중 1곳이 정부의 평가인증을 받지 못했습니다. 부모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전라남도가 농어촌 지역 어린이집에 대해 자체 인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지방채 1조*체납액 6백억)..광주재정 비상)
광주시가 발행한 지방채가 1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지방세 체납액도 6백 억원을 넘어서는 등 재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남>(항만공사 건물 텅텅)..예측 실패 때문)
수 백억원을 들여 지은 여수광양 항만공사 건물이 수 년째 절반 넘게 비어 있습니다. 처음 광양항 물동량 예측을 잘못해선데, 전망도 녹록치 않습니다.

여>(10원 동전*빈병 모아) 독거노인 돕기)
설을 앞두고 환경미화원들이 혼자사는 노인들을 위해 100만원이 넘는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10원 짜리 동전과 빈병 등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남>(하루종일 비 오락가락)..설 연휴 포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한 뒤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낮기온은 11도로 예상되고, 설 연휴 내내 포근한 가운데 토요일 오후에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여>(전남 보리*밀 봄 파종)..수확량 증가 기대)
전남에서도 보리나 밀이 봄에 심어집니다. 기상이변에 대응하고 농지 활용은 물론 수확량 증대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