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주요뉴스

1. (광주 지방채 1조 원)...빚을 내 빚 갚아

광주시의 빚인 지방채가 올해 말까지
1조 원에 육박할 전망입니다.
늘어난 빚을 갚을 여력이 없어 빚을 내
빚을 갚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2. 물동량 예측 잘못...(사무실 텅텅)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옥의 사무실 절반 가량이
수 년 째 입주업체를 찾지 못하고 비어 있습니다. 잘못된 물동량 예측으로 세금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3. (환경 미화원 동전 주워)... 110만 원 기탁

환경 미화원들이 거리를 청소하면서
주운 10원과 100원짜리 동전으로
성금 백 십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하고
있습니다.

4. (여수 거문도 해풍쑥 수확 한창)

여수 거문도에서 해풍쑥 수확이 한창입니다.
육지에서 나는 것보다 향이 짙고
잎이 부드러워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