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SUV차량이 부딪혀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9시쯤 광양시 진상면 금이리의 한 2차선 도로에서 45살 임 모 씨의 차량과 49살 오 모 씨의 SUV차량이 충돌해 임 씨가 숨지고 오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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