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 보건환경 가장 취약

    작성 : 2015-02-02 11:30:50

    전남 지역의 보건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열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분석한 지역별 보건 취약지수에 따르면 전남은 60.8점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보건환경이 가장 취약했고 특히 신안과 진도, 완도, 고흥, 함평과, 해남, 곡성, 보성 등 8곳은 전국 기초지자체 중 보건취약지수 상위 10%에 포함됐습니다.

    서울과 전국의 광역시 자치구에서는 광주 북구가 열악한 10곳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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