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월)타이틀+주요뉴스

1.(1조 원 리조트...(여수박람회장 주목)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카지노와 호텔 등이 포함된 복합리조트 2곳을 추가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박람회장이 유력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조합장선거 두 달 앞...곳곳 (과열*혼탁)


전국 농협과 수협*축협, 산림조합의 조합장 동시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과열, 혼탁선거가 여전합니다. 모든 조합장 선거를 선관위가 맡고 있을 만큼 공명선거에 힘쓰고 있지만 백약이 무횹니다.





3.(또 프랜차이즈 갑질)...조정신청 문 닫아라


광주의 한 외식업체가 가맹점 인근에 또다른 가맹점을 입점시켜 점주들의 집단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정신청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4.(누리 파문*폭행...공립 어린이집 입학 로또)


최근 인천의 한 어린이집 폭행사건의 충격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문제에 폭행사건까지 겹치면서 공립유치원 입학은 로또 당첨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5.(모자반) 습격 초토화..설 대목 수확 포기)


신안과 무안 등 전남 서남해안에 해초류인 모자반 2천여 톤이 김 양식장을 습격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수확량이 절반 가까이 줄 것으로 예상되면 설을 앞두고 김 값 폭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6.(광주시-의회, (청문회 기관 놓고 힘겨루기)


광주시와 시의회가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특위 구성 방식 등에는 합의했지만, 청문회 대상 기관을 두고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이번 주 안에 합의할 경우 김대중센터 사장부터 청문회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