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FC 이사회 의결로 마무리된 인사를 원점으로 되돌릴 것을 요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31일 광주FC가 이사회를 열어 사무국장 신설 등 조직 규정을 일부 개정하고, 사무국장을 임명한 사안에 대해서 구단주인 시장에게 보고되지 않았고 경영진단이 예정돼 있다며 인사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사회 의결과 대표이사 결재가 난 인사까지 광주시가 개입한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9 16:36
'실종 전북대 수의대생' 등신대 훼손한 40대..."범인으로 모는 게 화나"
2025-08-19 15:09
택배 기사에 통행료 받은 순천 아파트, 앞으론 요구 안 한다
2025-08-19 14:19
"진격의 거인인가"...원주 마트서 알몸으로 뛰어다닌 50대 男
2025-08-19 13:33
경부선 폭우 피해 점검 노동자 7명 무궁화호에 치여...2명 사망·5명 중경상
2025-08-19 11:22
아파트 화재로 170여 명 한밤중 대피...40대 남성 "내가 불 질렀다" 횡설수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