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은 매주 실시하는 광주지역 호흡기 질환자 표본검사에서 올겨울 들어 첫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10대 여학생의 호흡기 검체로부터 검출됐다며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지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유전자형이지만 2010년부터 병원성이 재평가돼 일반 계절 인풀루엔자로 편입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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