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목민관클럽이
해남에서 정기포럼을 갖고 새해 다짐과 상생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전국 57명의
단체장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목민관클럽은해남땅끝호텔에서 새해 첫 정기모임을 갖고
민선6기 6개월을 되돌아보며 상호 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은데 이어 참여와 혁신,복지와 교육분야 등에서 의견 교환과 토론을 가졌습니다.
단체장들은 내일 땅끝전망대에서 해맞이와
혁신결의 다지기 행사를 가진 뒤 녹우당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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