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전남지역 고등학교의 수업료가 7년째 동결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역에 따라 최대 백15만원까지 받고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와 최대 62만 원 수준인 특성화 고등학교의 연간 수업료를 내년에도 똑같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고등학교 수업료는 경기 불황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감안해 지난 2009년 이후 계속 동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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