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 딸, 생가 확인 소송 제기할 듯

    작성 : 2014-12-09 20:50:50

    정율성 선생의 외동딸인 정소제 여사가 정율성 선생의 생가 확인을 위한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정 여사가 최근 변호인과

    만나 정율성 선생의 생가가 남구 양림동임을 보여주는 자료와 함께 생가 확인을 위한 소송 제기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월 남구청과 정율성기념사업회는 동구 불로동이 정율성 선생의 출생지, 남구 양림동은 성장지라는 광주시 생가고증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이견이 계속되자

    정율성 선생의 생가 확인을 위한

    법적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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