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타이틀+주요뉴스

1.(시의원 12명 2호선 촉구)...갈등 확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놓고 지역 여론이

양분되고 있습니다.광주시가 사실상 연기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절반 이상의 시의원들이 착공을 요구하고 나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2.(남편에 피살 유기된 (부인 사체 발견)

남편에 의해 살해된 60대 지체장애 부인의 시신이 금호방조제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부인을 살해한 남편은 45년전에도 전처를 살해했었습니다



3.(농촌 구리전선 (닥치는대로 훔쳐)

농촌지역을 돌며 전신주의 구리 전선을 닥치는대로 잘라 팔아온 2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이들이 훔쳐 팔아온 전선만 2만8천여m에 달했습니다



4.(금고 직원과 짜고 (교횟돈 수억 횡령)

교회 회계담당자가 새마을금고 직원과 짜고

수억원을 빼돌렸습니다. 5년간 무려 100여차례나 돈을 빼돌렸지만 누구하나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5.(양현종 150만 달러)...잔류여론 확산)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포스팅 금액이 헐 값 수준인 150만달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단은 물론 여론이 잔류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6.(광주 65mm)...남해안에 40mm 더 올듯)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 늦가을 비답지 않은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고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