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아시아 장관 "문화전당 활성화 협력"

한국과 남아시아 7개국 문화장관들이 내년 개관 예정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국과 인도 등 7개국 남아시아 문화장관들은 오늘 문화전당이 지역의 상호 이해 증진과 문화유산 보존 등 역량강화를 위한 협력기관으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관회의를 정례화해 아시아 국가 간 문화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실천적인 정책과제들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발굴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