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판소리로는 처음 미국 카네기홀에 선 김영옥 명창이 여수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김영옥 명창은 어제 저녁 여수 예울마루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일대기를 담은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를 완창했습니다.
순천 출신인 김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인 고 한농선 명창의 전승자로 서울국악제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과 뉴욕 카네기홀 공연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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