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 공약 낮잠

    작성 : 2014-06-16 20:50:50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발표한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연간 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2천 16년까지 예산 확보방안이 없어 공약 추진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내놓은 핵심 공약은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마을 프로젝트, 아시아문화전당 연계사업 등 다섯가집니다.







    청년과 노인 일자리 공약은 하청과



    공공근로보다 조건이 나은 일자리로 해마다 각각 50억 원과 212억 원이 필요합니다.







    아시아융합 문화산업 공약은 한류스타



    리조트와 민주평화공원 조성 등을 담고 있는 아시아융합 문화산업 공약은



    연간 300억 원의 예산이 듭니다.







    (c.g.)윤장현 당선자가 제시한



    다섯가지 핵심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연간 천억 원에 가까운 재원이 요구됩니다.







    문제는 재원 마련입니다.







    자체 재원이 부족한 광주시가 공약을



    예정 대로 추진하려면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







    내년도 예산 신청 마감일을 열흘 앞둔



    지금까지도 윤장현 당선자 측과 광주시의



    논의는 없었습니다.







    이번에 국비 지원이 반영되지 않으면



    윤장현 당선자의 공약추진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뷰-이광이/희망광주 준비위원회 대변인







    따라서 윤장현 당선자의 공약사업은



    정부 예산안에 필요 예산이 반영되는



    2천 16년도부터나 추진될 전망입니다.







    su// 재정 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윤장현 당선자의 공약은 1년 6개월간 낮잠을 자야 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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