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2년 만에 50만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공장 생산량은 49만8천680대로 최종 집계돼, 2014년 처음으로 50만대를 넘어선 지 2년 만에 다시 50만대 아래로 줄었습니다.
기아차는 내수시장 위축과 주력 차종인 쏘울의 북미 시장 수출 환경 악화, 그리고 노조의 잦은 파업에 따른 생산성 하락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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