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교직원 채용비리 논란을 빚고 있는 낭암학원에 대해 법인 임원 승인을 취소하고, 채용비리 교사에 대해서는 임용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낭암학원이 임원 선임 과정에서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고 회의를 연 것처럼 서류를 조작하고, 교직원 채용 과정에서 금품 수수 등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임원 10명에 대한 취임 승인을 취소하고, 금품 제공으로 채용된 교사 6명에 대해서는 낭암학원 측에 임용 취소 등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교직원 채용을 청탁하며 금품을 건넨 교직원 등 5명에 대해서는 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11-14 22:44
울산발전소 수색 종료...매몰자 7명 모두 숨져
2025-11-14 21:40
침대에 둔 총 반려견이 밟아 '쾅'...50대 주인 부상
2025-11-14 21:30
울산발전소 마지막 실종자 위치 확인...당국 구조 중
2025-11-14 20:23
성폭행하며 '인방' 생중계한 30대 BJ, 2심서 징역 5년 감형
2025-11-14 16:47
호남고속도로 장성나들목서 탱크로리 넘어져...교통 통제 중























































댓글
(0)